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역 장애인의 AI 건강관리 및 돌봄 활성화를 위하여 네이버(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31개 시·군·구로 행정구역이 편성되어 있고 지리적 범위가 넓어 의료기관의 분포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반면

장애인구는 약 57만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어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향상에 대한 목소리가 높습니다.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은 네이버(주)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건강·식사·수면·운동·외출 등에 대하여 AI가 분석해 인상 돌봄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분들께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통한 장애인의 AI 건강관리 및 돌봄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